[SeSAC iOS 앱개발자 데뷔과정 2기] 최종합격 후기...

안녕하세요 이웃님들 ㅎㅎ

 

청년취업사관학교에서 시행하는 iOS 앱 개발자 데뷔 과정 2기에 최종 합격을 했습니다!!

그 만큼 신난다는거지!

저도 이제 자라나는 새싹인(?)이 되어서 열심히 공부해보려고 합니다.

 

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꾸준히 공부를 하면서 기초를 다져왔는데, 확실히 선행학습을 하니까 금방 이해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?!

 

그래서!!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, 선행학습을 습관화하려고 합니다...ㅎㅎ 그래야 더 많은 것을 금방 배울 수 있겠죠?

 

배우면서도 " 아! 이게 이래서 이런 거구나! "를 느끼고 싶어서요!

 

 

 

그래서 대망의 오늘! 첫 수업을 무사히 마쳤습니다. 우리 멘토님들 완전 최고...💕

 

평소에 잠이 많던 윤기사가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서 강의도 듣고! 듣자마자 시원한 카페로 와서 나머지 공부 중이랍니다.

 

이 게시글을 쓰는 동안에도 손이 시린 것 같은... 생각보다 춥네요..?

 

 

 

1차 서류 -> 2차 기초레벨테스트 -> 3차 면접의 과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~~

 

1차 서류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서 구글 폼 형식으로 제출하였고, 바로 다음날 합격자 발표가 있었습니다.

그때 기초레벨테스트 날짜와 장소를 안내를 받고 합격하고 나서 약 2주 후? 기초레벨테스트를 봤습니다.

레벨테스트는 준비하라고 따로 강의를 올려주시는데, 그 강의를 듣고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무조건 합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

빡코딩을 했습니다 ^^ (멘토님이 너무 강의를 잘하셔서 욕심이 났어요)

그렇게 열심히 공부를 한 성과가 있었는지 레벨테스트를 합격했습니다 ㅎㅎ

그 후 최종면접은 일주일에 걸쳐 보게 되었는데, 다들 날짜가 달라서 따로 안내를 주셨어요.

오히려 직접 캠퍼스로 가서 면접을 봤다면 덜 떨렸을 텐데, Zoom 화상 면접은 처음이라 2배는 더 떨리더라고요...?

하루 전 저녁부터 잠이 안 와서... (덜덜 떨었을지도 모릅니다ㅠㅠ)

늦게 잠에 들었으나 긴장감에 아침 일찍 눈이 떠져서 면접 준비를 했죠.

오전 10시 40분 면접이어서 10시부터 얼마나 떨었는지... 손 발이 차가워졌었어요....😂

그런데 막상 면접을 하는 동안은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 잘 떨지 않고 얘기했던 것 같습니다! (기승전 역시 멘토님들 최고✌️)

그렇게 최종 합격이라는 큰 관문을 통과했답니다 ㅎㅎ

 

열심히 공부하려는 윤기사

 

그리곤 오늘! 처음 강의를 듣고 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!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사실 여태까지 기초문법을 위주로 공부를 하였는데, 

 

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굳이 문법공부만 그렇게 열심히 할 필요가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.

 

' 오토레이아웃에 대해 더 깊게 공부할 걸 '이라는 후회가 남지만, 후회가 남는 만큼 더 앞으로 치고 나가려고 합니다✌️

 

 

 

앞으로도 공부하는 게시글 많이 많이 올릴 테니 자주 와주세요😊