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Fastlane을 이용해 TestFlight와 FireBase-App-Distribution의 앱 배포 자동화를 구축을 했는데,
그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!
여기서는 샘플 앱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릴 거고, 제가 겪었던 트러블 슈팅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!
바로 시작해보시죠!
CI/CD가 뭐예요?
CI : Continuous Integration의 약자로 지속적인 통합을 뜻합니다!
정기적으로 코드가 테스트 및 빌드되어 여러 명의 개발자가 협업할 때 충돌 위험성을 줄여줘요.= 빌드&테스트 자동화
CD : Continous Deploy(Delivery)의 약자로 지속적인 배포를 뜻합니다!
앞서 CI에서 통과한 코드에 대하여 테스트서버와 운영서버에 곧바로 그 내용을 배포해 반영하는 것.
따라서, 테스트를 거쳐 레포지토리(Github)에 자동으로 업로드되고, 실시간 프로덕션 환경으로 배포됨. = 배포 자동화
CI/CD 파이프라인은 여러 개발자가 협업할 때 정기적으로 빌드, 테스트, 배포 과정을 거쳐 충돌 위험성을 줄임과 동시에 자동화를 통해 시간을 절약해 줍니다.
파이프 라인을 형성해 놓으면 중간 과정을 빠트릴 일이 없고 일일이 빌드 > 테스트 > 결과 확인 과정이 생략된다.
기존 Xcode를 이용한 배포 과정을 잠깐 살펴볼까요?
코드를 작성.
버전과 빌드버전 설정.
CocoaPods 업데이트 or 설치
Build 실행
Schema 설정
Archive 실행
Validate 체크
AppStore Connect 혹은 Ad-hoc으로 앱 배포
배포 알려주기
위 과정을 fastlane을 설정하면 한 줄의 CLI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!
Fastlane은 또 뭐예요?? fastlane
CD(Continuous Deployment)로 지속적 배포에 해당, 배포 자동화 가능.
iOS와 안드로이드 앱을 테스트 배포 or 정식 배포를 도와주는 툴
CocoaPods과도 연결이 가능함.
1. 자동화 프레임워크
모바일 앱 배포와 관련된 반복 작업 자동화에 초점을 맞춘 오픈 소스 프레임워크
빌드, 코드 서명, 스크린샷 생성, 앱 스토어에 앱 출시 등의 작업을 단순화하도록 설계
Fastlane은 일반적인 작업을 캡슐화하는 사전 구축된 작업 모음을 제공
이러한 작업을 결합하여 "레인"이라는 사용자 정의 워크플로를 만들 수 있음. => 다양한 레인을 정의할 수 있음.
2. CI/CD와의 통합
Fastlane은 독립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배포 프로세스를 더욱 자동화하기 위해 Bitrise, Jenkins 등과 같은 CI/CD 플랫폼에 통합되는 경우가 많음.
바로 fastlane 적용해보러 가겠습니다!
실행하기 앞서, homebrew를 통한 fastlane 설치가 필요합니다!
//homebrew를 이용한 fastlane 설치
brew install fastlane
1️⃣ 해당 프로젝트 파일 경로 > fastlane init
❯ fastlane init
[✔] 🚀
[✔] Looking for iOS and Android projects in current directory...
[16:26:59]: Detected an iOS/macOS project in the current directory: 'InAppPurchase.xcodeproj'
[16:26:59]: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[16:26:59]: --- Welcome to fastlane 🚀 ---
[16:26:59]: 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[16:26:59]: fastlane can help you with all kinds of automation for your mobile app
[16:26:59]: We recommend automating one task first, and then gradually automating more over time
[16:26:59]: What would you like to use fastlane for?
1. 📸 Automate screenshots
2. 👩✈️ Automate beta distribution to TestFlight
3. 🚀 Automate App Store distribution
4. 🛠 Manual setup - manually setup your project to automate your tasks
? 2
- 저희는 TestFlight 배포를 해볼 것이기 때문에 2번을 선택하겠습니다!
2️⃣ Apple ID 로그인
- Apple ID 로그인을 하라고 합니다. 여기서는 개발자 계정이 필요해요!
- Apple ID를 입력하고 나면, Two-factor Authentication으로 6자리 코드를 입력하라고 합니다! 바로 입력해 줍시다!!
- App Store Connect에 등록되어 있는 teams가 있다면, 사용할 계정을 선택해 주면 됩니다 ^_^
3️⃣ fastlane 폴더와 Gemfile 생성
- 성공적으로 로그인이 되었다면, 프로젝트 폴더 안에 fastlane 폴더가 생겼을 거예요! 그 안에는 Appfile, Fastfile, Gemfile이 들어있습니다!
Gemfile, Gemfile.lock : fastlane 프로그램 자체의 버전 관리를 하는 파일
Appfile, Fastfile : 앱 프로젝트명, 애플 계정, fastlane에 대한 설정이 담겨있음.
4️⃣ Appfile 설정 (Feat. ENV 파일 생성)
- Appfile 안에는 app_identifier와 apple_id, team_id가 들어갑니다! 아무래도 소중한 개인정보이다 보니까 이렇게 노출되는 게 안 좋은데요! 그래서 저희는 env.default 파일을 하나 만들 겁니다!
- 터미널에서 vi.env.default를 입력해 주시고,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.
🍎 FASTLANE_APPLE_APPLICATION_SPECIFIC_PASSWORD은 App Store Connect 혹은 TestFlight에 업로드하고 싶을 때 생성하는 겁니다!
FASTLANE_APPLE_APPLICATION_SPECIFIC_PASSWORD에 그 일련번호를 입력해 주면 됩니다!
- 다시 Appfile로 돌아와 아래와 같이 설정해 주면 됩니다!
5️⃣ fastfile에 lane 설정을 해줍니다!
//✅ 기본 플랫폼을 ios 로 설정하여 fastlane [lane name] 으로 쉽게 실행가능.(원래 fastlane ios [lane name] 으로 실행해야 함)
default_platform(:ios)
platform :ios do
desc "Push a new beta build to TestFlight"
//✅ lane 이름은 upload로 정의한다.
lane :upload do
// ✅ Cert, Sigh 방식으로 인증할 때 사용하는 인증 함수다.
// ✅ get_certificates로 인증서를, get_provisioning_profile로 프로필을 가져온다.
get_certificates
get_provisioning_profile
// ✅ 자동으로 빌드 넘버를 증가
increment_build_number(
build_number: latest_testflight_build_number + 1
)
// ✅ 빌드할 프로젝트와 빌드 스키마 설정
build_app(
project: "InAppPurchase.xcodeproj",
scheme: "InAppPurchase",
)
// ✅ TestFlight 업로드
upload_to_testflight(
// ✅ 빌드를 업로드 후 처리 중인 상태를 기다리지 않겠다.
skip_waiting_for_build_processing: true
)
end
end
Xcode Project > Setting > Location > Command Line Tools > 선택
4. Asset validation failed (90713) Missing Info.plist value. A value for the Info.plist key 'CFBundleIconName' is missing in the bundle 'com.yeojin.InAppP'.
